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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진필중, 12연속 세이브..시즌 30SP
`특급 소방수' 진필중(두산)이 12경기 연속 세이브로 국내프로야구 신기록을 수립하며 가장 먼저 시즌 30세이브포인트 고지에 올랐다. 진필중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0 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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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손에 쥔 1승 놓친 롯데
테너 ‘파바로티’ 잠실 공연으로 30일 경기는 2시간이 앞당겨 시작되었다. 어제 야간이동으로 지친 롯데에게 핸디캡으로 작용한건 당연지사. 그 여파는 1회부터 불길하게 드러났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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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이승엽, 홈런더비 공동 선두
'라이언킹' 이승엽(삼성)이 홈런포를 재가동시키며 올 시즌 처음으로 홈런 부문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. 이승엽은 2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00 삼성 fn.com 프로야구 SK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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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진필중·구자운, 두산 필승카드
확실한 에이스가 없어도 마무리 진필중(28)과 중간계투 구자운(20)이 팀 필승 카드가 되고 있다. 두산이 27일까지 10연승을 구가하는 동안 둘이 합작한 경기만도 네경기. 1~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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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삼성, 감독교체설 일축 투지 북돋아
프로야구 삼성은 변화중이다. 바꿔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위기감을 팀 전체가 느끼고 있다. 프런트와 코칭스태프뿐 아니라 선수들 모두 같은 생각이다. 지난 26일 한화전 판정시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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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김수경 10승, 100K 돌파
`닥터 K' 김수경(현대)이 올시즌 가장 먼저 100탈삼진을 돌파하며 10승고지에 올라 다승 공동 선두로 나섰다. 김수경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0 삼성 fn.com 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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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진필중·구자운, 두산 필승카드
확실한 에이스가 없어도 마무리 진필중(28)과 중간계투 구자운(20)이 팀 필승 카드가 되고 있다. 두산이 27일까지 10연승을 구가하는 동안 둘이 합작한 경기만도 네경기. 1~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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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정민태의 날아간 호투
팽팽한 투수전 이었다. 정민태와 파머의 호투는 돋보였다. 대개 이런 투수전은 막판 수비에서 승부가 갈린다. 오늘도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았다. 1-1동점인 8회말 두산 공격.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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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두산, 10연승으로 선두 위협
드림리그 2위 두산이 리그 선두 현대를 꺾고 10연승을 달렸다. 두산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0 삼성 fn.com 프로야구 현대와의 경기에서 8회말 심정수의 결승타점과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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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투수 수시등판 안된다
삼성 코칭스태프와 전담 마무리 투수 임창용이 승패와 상관없이 등판할 것을 예고했다. 임창용은 지난 시즌 40 세이브 이상을 올리며 구원왕을 다투었으나, 무리한 등판으로 후반기 구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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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이번주 각 팀 전망
두산의 가파른 상승세와 삼성의 부진이 극명하게 대조된 지난주 프로야구는 각 리그 상위 2팀 위주로 승수 쌓기에 들어가게 될 전망이다. 특히 25일 경기에서 삼성 코치진의 무더기 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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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패전처리투수의 중요성
"선발투수가 일찍 강판한 날, 일본의 패전처리 투수들은 눈이 살아서 움직인다."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4년을 뛰고 귀국한 선동열 KBO홍보위원의 말이다. 선동열 위원은 일본의 패전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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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드림리그 1,2위 격돌
프로야구 드림리그 1,2위팀인 현대와 두산이 이번주(6.27∼7.2) 맞대결을 펼친다. 27일부터 29일까지 잠실구장에서 주중 3연전을 갖는 이들 두 팀의 승차는 불과 3게임차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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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마운드 '무명들의 반란'
프로야구 마운드에 '무명들의 반란'이 거세다. 선발진이 무너졌는데도 파죽의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두산에는 무명 한태균이 버팀목 역할을 해내고 있고 승률 1위팀 현대의 호성적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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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'알뜰살림꾼' 롯데 포수 최기문
무실점 투수 리드와 홈런포. 롯데 포수 최기문(27)이 투타에서 맹활약하며 매직리그 라이벌 LG에 이틀 연속 영패의 수모를 안겼다. 최는 23, 24일 잠실에서 벌어진 LG와의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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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박경완, 홈런 단독 선두
새천년 홈런경쟁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정도로 치열하다. 현대의 `안방마님' 박경완은 25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00년 삼성 fn.com 프로야구 해태와의 경기에서 연타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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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'알뜰살림꾼' 롯데 포수 최기문
무실점 투수 리드와 홈런포. 롯데 포수 최기문(27)이 투타에서 맹활약하며 매직리그 라이벌 LG에 이틀 연속 영패의 수모를 안겼다. 최는 23, 24일 잠실에서 벌어진 LG와의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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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이승엽, 최소경기 최연소 1500루타
국민타자' 이승엽(삼성)이 타격부문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. 이승엽은 2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00 삼성 fn.com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 4회 우측 담장을 넘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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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김동주, 4경기 연속 홈런
김동주(두산)가 4경기 연속 홈런을 뿜어내며 본격적으로 홈런왕 경쟁에 뛰어들었다. 김동주는 23일 인천구장에서 열린 2000 삼성 fn.com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7-2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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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SK 이승호, 무리한 등판으로 위기
개막전에서 세이브를 따내며 올 시즌 화려하게 프로야구에 데뷔한 이승호(SK)가 추락하고 있다. 마무리에서 선발을 거쳐 다시 소방수 자리로 복귀한 이승호는 최근 3경기에 구원등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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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롯데-SK, 마무리 투수 허점 고민
롯데-SK 경기는 승패를 쉽사리 점칠 수 없다. 점수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는 경기일수록 더욱 그렇다. 막판 승리를 지켜야 할 마무리 투수가 제 역할을 못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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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박경완.박재홍 홈런공동 1위
박경완과 박재홍(이상 현대)이 홈런포를 재가동하며 이 부문 공동 선두로 나섰다. 박경완은 22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삼성 fn.com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3-2로 앞선 7회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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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두산 마운드의 새 기대주 한태균
한태균(29)이 선발 투수진이 붕괴된 두산 마운드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다. 94년 데뷔 이후 지난해까지 개인 통산 6승에 그친 한태균이 부상 선수로 구멍이생긴 선발 로테이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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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롯데-SK, 마무리 투수 허점 고민
롯데-SK 경기는 승패를 쉽사리 점칠 수 없다. 점수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는 경기일수록 더욱 그렇다. 막판 승리를 지켜야 할 마무리 투수가 제 역할을 못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